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탁재훈, 이특이 MC 호흡을 맞춘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MBC뮤직 새 예능프로그램 ‘스타쇼360’ 측은 “탁재훈과 이특이 MC로 발탁됐다”며 “가요계와 예능을 넘나들며 탁월한 친화력과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해 온 만큼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큰 관심이다”라고 밝혔다.
탁재훈은 “토크뿐 아니라 공연과 콩트 등 다양한 구성을 함께 녹인 프로그램이라 신선한 느낌이고 기대감을 갖고 선택하게 됐다”라며 이특과의 호흡에 대해 “그동안 예능계 판도도 많이 바뀐 거 같은데 난 트렌디한 특이를 믿고 가겠다”고 전했다.
이특은 “독특함이 주는 신선함에 진행을 앞둔 나 자신도 기대 된다”라고 하면서 “아마도 환상의 브로맨스가 탄생하지 않을까 기대된다”라고 탁재훈과의 호흡에 대해 기대했다.
‘스타쇼360’은 스타가 직접 토크, 공연, 드라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어디서도 쉽게 하지 않았던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하는 스타 단독 버라이어티 쇼다.
9월 19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