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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와세 료가 '최악의 하루' 속 한예리의 연기에 감탄했다.
이와세 료는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최악의 하루' 언론시사회에서 여주인공 은희의 홀로 대사를 ?셉떳? 장면을 명장면으로 꼽았다.
그는 "극 말미 한예리가 홀로 연기하는 신을 찍을 때 나도 현장에서 지켜보고 있었다"며 "당시 한예리의 모습에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압도 당했다"고 극찬했다.
'최악의 하루'는 배우 지망생 은희(한예리)가 하루 동안 일본인 소설가 료헤이(이와세 료), 연인 현오(권율), 과거 만났던 남자친구 운철(이희준)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5일 개봉 예정.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김나라 기자 nara927@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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