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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윤시윤이 '1박2일'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보이는 라디오에는 배우 윤시윤이 여름휴가를 간 이국주를 대신해 일일 DJ로 출연했다.
윤시윤은 "내일이 '1박2일' 녹화하는 날이다. 거의 새벽부터 하는데 실제로 정말 먹을 걸 안 준다. 1박2일 동안!"이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어 "촬영이 늦어지면 야간식사 복불복을 밤 12시 넘어서 한다. 여튼 너무 배가 고파서 촬영 들어가기 전에 꼭 야식을 먹고 촬영에 들어가도 배고파서 힘들다"라고 전했다.
윤시윤은 '김떡순'(김밥, 떡볶이, 순대)을 주문했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오늘 뭘 먹고 잘까, 거의 뭐 2주에 한 번씩 촬영하는데 겨울잠 자는 곰의 마음으로 촬영한다. 김떡순, 너로 정했다"라고 말했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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