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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너목보3' 2AM 이창민이 '2AM이 될뻔한 2시 30분'을 응원, 실력자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는 가수 존박이 출연했다.
이날 존박은 2라운드 '가수의 립싱크'를 통해 '2AM이 될 뻔한 2시 30분'이 음치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들이 증명할 무대 뒤로는 2AM 이창민이 등장, "이 친구들이 2AM이었다면 난 지금의 2AM이 아니었을 것"이라며 "떨어뜨리면 안된다"라고 응원했다.
이어 공개된 '2AM이 될 뻔한 2시 30분' 이민, 임대헌의 무대는 실력자였다. 무대 전 " 10년 전에 2AM이 될 뻔 했다. 10년이 지난 지금 '너목보3'를 통해 아쉬움을 털어내고 가겠다"라고 말한 이들은 '죽어도 못보내'를 불렀고 소름돋는 무대를 완성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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