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러브 서울"…제시카, SNS로 상큼 미소 근황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제시카가 근황을 전했다.

제시카는 19일 자신의 스냅챗 계정으로 팬들에게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세련된 하얀색 블라우스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이다. 제시카의 상큼한 미모가 돋보인다. 사진에는 'Meetings' 문구가 적혀 있으며 '안녕! 서울', 'I♥SEOUL' 등의 스티커를 덧붙여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예쁘다", "귀엽다" 등의 반응.

스냅챗은 외국에서 인기 끌고 있는 사진, 영상 공유 SNS로 최근 한국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크게 유행하고 있다. 특히 '위치기반'을 바탕으로 한 기능이 있어 사용자의 현 위치에 따라 다양한 필터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5월 노래 '플라이'를 내고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했다.

[사진 = 제시카 스냅챗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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