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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타점·득점·2000안타' 이승엽, 그의 모든 것이 역사다

시간2016-08-24 05:50:01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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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고동현 기자] 그의 모든 것이 KBO리그 역사가 되고 있다.

이승엽(삼성 라이온즈)하면 가장 떠오르는 것은 역시 홈런이다. 이승엽은 24일 현재 한일 통산 598홈런을 기록 중이다. KBO리그에서 439개, 일본 프로야구에서 159개를 때렸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때린 159개를 빼더라도 KBO리그에서의 숫자만 봐도 압도적인 1위다. 통산 2위 양준혁(351개)과도 100개 가까이 차이가 난다.

현재 한일 통산 600홈런에 눈길이 쏠려 있지만 이승엽에게 홈런이 전부는 아니다. 착실히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사이 홈런 뿐만 아니라 타점, 득점, 안타에서도 KBO리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됐다.

▲ 통산 최다 타점 신기록 초읽기, 2000안타도 눈 앞

이승엽 이전까지 KBO리그 타격 관련 통산 순위를 보면 양준혁의 이름이 가장 많이 보였다. 이승엽에게 홈런 1위를 내주기 전까지 통산 홈런도 1위였으며 안타(2318개), 최다루타(3879), 타점(1389), 득점(1299), 볼넷(1278)까지 1위에 올라 있었다.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일본 무대에서 뛰던 이승엽은 KBO리그 컴백 후 양준혁의 기록에 하나 둘 다가섰다. 가장 먼저 트레이드마크인 홈런에서 신기록을 썼다. 2013년 6월 20일 인천 SK전에서 윤희상을 상대로 KBO리그 통산 352번째 홈런을 때린 것.

이승엽은 복귀 첫 해에만 타율 .253 13홈런 69타점으로 주춤했을 뿐 2014년부터는 나이를 잊은 맹타를 이어가고 있다. 덕분에 올시즌을 앞두고는 타점과 득점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가장 먼저 타점에서 양준혁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2일까지 1388타점을 기록 중이던 이승엽은 팀이 5-7로 뒤진 4회말 2사 1, 2루에서 윤희상을 상대로 중전 적시타를 때리며 양준혁과 함께 KBO리그 통산 타점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제 1타점만 추가하면 신기록.

득점 또한 29점만 남겨 두고 있다. 1389명의 주자를 불러 들이기도 했지만 안타와 볼넷으로 출루한 뒤 1270차례 자신이 홈을 밟은 것이다. 또 KBO리그 역사상 6명 밖에 이루지 못한 2000안타에도 13개만 남겨 놨다.

양준혁과 100루타 정도 차이 나는 통산 최다루타 역시 다음 시즌에는 1위에 이승엽의 이름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어느 하나 허투루 넘길 수 없는 기록들. 한일 통산 600홈런이 다가온 상황에서 통산 타점, 득점, 2000안타 등이 비슷한 시기에 다가오자 삼성도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결국 삼성은 타점, 득점 신기록과 2000안타에 대해서는 통합 기념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른 선수들의 경우 꿈 조차 꾸기 쉽지 않은 기록들을 연이어 써나가고 있는 이승엽. 통산 최다타점, 최다득점, 2000안타라는 대기록조차 홈런에 다소 빛이 바래게 하는 이승엽의 위엄이다.

[이승엽.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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