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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박신혜가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성경과 함께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박신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만난사람중에제일흥부자 #나보다더한에너자이저
#러블리의끝판왕"이라고 적고 이성경과 함께 찍은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신혜와 이성경은 토끼로 변신했는데, 입을 움직이고 눈을 치켜 뜨는 등 다양한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박신혜와 이성경은 '닥터스'에서 각각 신경외과 팰로우 유혜정, 진서우로 분해 호흡을 맞췄다. 23일 밤 종영했다.
[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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