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두나가 톤온톤 룩으로 흰 피부를 강조한 역대급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루이비통이 지난 23일 미국 드라마 ‘센스8’ 촬영 차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하는 배두나의 모습을 2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두나는 톤온톤 룩으로 패션감각을 자랑했다. 그는 짙은 블루톤 튜브톱 원피스에 밝은 블루톤 롱코트를 입어 흰 피부를 강조했다. 여기에 루이비통과 산업 디자이너 마크 뉴슨이 콜래보레이션한 호라이즌과 카키와 화이트가 조합된 시티 스티머 백을 매치해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배두나는 개봉 12일만에 누적관객수 500만명을 돌파한 영화 ‘터널’에서 정수(하정우)의 아내 세현(배두나)로 열연했다. 현재 워쇼스키 감독의 미국 드라마 ‘센스8’ 시즌2를 촬영중이다.
[배두나. 사진 = 루이비통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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