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파리지앵의 감성을 담은 소니아 리키엘의 세컨드 브랜드 소니아 바이 소니아 리키엘이 그물망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인 레아 백을 선보였다.
소니아 바이 소니아 리키엘은 24일 백 속에 넣은 물건의 크기와 무게에 따라 가방 형태가 잡히는 레아백을 내놨다고 밝혔다.
그물망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소가죽이 사용됐으며, 체인 스트랩과 사이드 스터드 장식이 돋보인다. 빅 사이즈와 스몰 사이즈로 구성됐다.
관계자는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트렌치코트와 매치하면 세련된 가을 스타일을 연출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레아백. 사진 = 소니아 바이 소니아 리키엘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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