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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중국의 유명 예술인이 과거 폭행 사건에 대해 해명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24일 중국의 유명 만담 배우 조운금이 중국 리얼리티 쇼 '설출아세계'에서 지난해 휘말린 폭행 사건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15년 9월 길거리에서 한 남성을 무차별 폭행해 대중들의 공분을 샀던 조운금이 최근 '설출아세계'에 출연해 처음으로 해당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조운금은 당시 자신의 충동적인 행동에 대해 사과를 하면서도 강경한 입장을 내세웠다.
그는 "그 사람이 제 어머니를 욕했습니다. 상대방을 때리면서 나중에 벌어질 결과들이 상상됐지만 폭행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에 또 제 어머니를 욕하는 사람이 있다면 저는 그때도 같은 행동을 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제가 아끼는 것, 사랑하는 것, 또 저를 사랑하는 사람을 모욕하는 사람에게는 참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그저 예술인일 뿐이지 성인군자가 아니에요"라고 전했다.
이에 현지 네티즌들은 '잘했어요! 어머니를 욕하는 건 저도 못 참아요', '맞아요 예술인도 사람입니다.'라며 조운금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이는 반면 '아무리 그래도 전통극을 하는 사람이 그렇게 사람을 폭행하면 안 되죠', '그래도 쓰레기는 쓰레기에요'라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는 반응도 적지 않다.
[사진 = 조운금 웨이보]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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