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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해야 강해진다" 변함 없는 김성근 감독의 지론

시간2016-08-26 06:00:0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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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한화의 '필승조' 권혁(33)이 팔꿈치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고 미래가 창창한 '기대주' 김민우(21)가 어깨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에 자연스럽게 김성근(74) 한화 감독에게 화살이 집중됐다.

여기에 정규시즌이 한창인 지금도 특별타격훈련을 멈추지 않는 한화 선수들. 그래서 김성근 감독 앞에는 늘 혹사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의 감독실에서 취재진과 마주한 김성근 감독. 이날 김 감독이 '설파'하려 한 것은 바로 '훈련'에 대한 자신의 확고한 신념이었다.

김 감독은 권혁이 팔꿈치를 다치고 김민우가 어깨에 부상을 입은 것은 무리한 투구 때문이 아니라 잘못된 투구폼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권혁은 좋을 때는 부상 위험이 없는 팔 동작으로 던지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팔꿈치에 이상 신호가 올 수 있다는 것이다. 김민우도 스프링캠프에서 '부상 위험이 있는' 투구폼을 새로 교정했지만 김민우가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해 그 효과가 오래 이어지지 않은 탓이라고 한다.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에도 '특타'에 매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연습량이 많아야 곧 실력을 키울 수 있다'는 김 감독의 지론은 변함이 없다. 선수가 연습을 통해 발전한 부분을 유지하려면 더 많은 연습으로 몸에 익혀야 한다는 내용도 들어있다.

김 감독은 지난 24일 대전 넥센전을 예로 들었다. "정근우가 홈런을 쳤다. 베스트였다. 그런데 다음 타석에서 무너졌다. 그걸 찾아주는 게 특타다. 매일 연습하는 선수가 점점 스윙 폭이 줄어든다"는 말이었다. 당시 정근우는 3회말 좌월 솔로홈런을 쳤는데 다음 타석인 4회말에는 2루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하지만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질 시기에도 특타를 강행하는 것은 우려를 낳는다. 훈련에 체력을 쏟아부어 경기력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김 감독은 이런 지적에 대해 "체력도 자기 기술과 같다. 체력이 없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곳이다"라고 프로라면 당연히 가져야 할 체력임을 말했다.

김 감독은 이어 이승엽, 선동열, 스즈키 이치로, 마쓰이 히데키 등 대스타들 뿐 아니라 한국 리틀야구의 예까지 들었다. 결론은 하나였다. 연습이 많았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놀란 라이언도 젊을 때 무조건 많이 던져야 한다고 했다"는 김 감독은 팀내에서 연습으로 성공한 케이스로 윌린 로사리오를 꼽았다. "로사리오도 연습이 없었으면 지금 서산에 있을 것"이라는 김 감독은 "연습 때문에 덕을 봤다. 로사리오도 착해서 연습을 잘 따라왔다"고 말했다.

지금 한화는 8위로 처져 있다. 5위 KIA를 쫓아가야 하는데 5경기차로 뒤져 있다. 연습량은 많은데 결과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리고 김 감독의 지론은 결코 변할 것 같지 않다. '쉴 때 잘 쉬어야 경기도 잘 한다'는 '휴식'이 하나의 테마로 부상하고 있는 KBO 리그에서 김 감독의 지론은 다시 KBO 리그의 트렌드를 뒤흔들 소재로 떠오르고 있지 않다. 단순히 결과가 나쁘다는 이유 만은 아닌 것 같다.

[김성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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