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판빙빙의 출연이 불발된 영화에 중화권 스타 리빙빙이 출연 제의를 받았다.
중국 매체 봉황연예는 지난 22일 존 터틀타웁 감독의 영화 '메그'에 판빙빙의 출연이 불발되면서 그 대체 배우로 중화권 스타 리빙빙이 물망에 올랐다고 25일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리빙빙 측이 영화 '메그'의 출연 요청을 받았었으나 영화의 상영 시기 문제로 고사했고 지난 19일 영화 제작자 로렌조에게 다시 한번 출연 요청을 받아 아직 명확한 대답은 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과 중국이 공동 제작하는 상어 스릴러 영화 '메그'는 제이슨 스타뎀과 제시카 맥나미가 출연하며 2018년 3월 개봉 예정이다. 리빙빙은 영화 '레지던트 이블5'와 '트렌스 포머4'에 출연해 높은 인기를 얻었다.
[사진 = AFP/BB NEWS 제공]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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