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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엑소가 8월3주차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8월18일-8월24일) 1위에 올랐다.
26일 음악사이트 지니에 따르면 엑소의 신곡 '로또'(Lotto)는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로또'는 강렬한 비트와 리듬의 힙합 곡으로 엑소만의 매력이 증폭된 곡. '로또'는 실시간차트 1위에 80시간 동안 올랐으며 5위권 내에도 150시간 머물렀다.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 '휘파람'은 2위에 올랐다. 3위는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OST로 가수 소유와 유승우가 함께 부른 달콤한 사랑노래 '잠은 다 잤나봐요'가 차지했다. 4위는 박지민의 신곡 '다시'가 올랐다. 스무살의 고민을 노래로 표현한 박지민의 자작곡이다.
KT뮤직 관계자는 "엑소의 '로또'는 발매 당일부터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며 "엑소의 신곡 '로또'는 네티즌들을 끌어당기는 카리스마와 리듬이 있다"고 평가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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