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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준섭(JDX)이 단독선두를 지켰다.
박준섭은 26일 경상남도 양산시 에이원컨트리클럽(파72, 7011야드)에서 열린 2016 KPGA 투어 제59회 KPGA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단독선두를 지켰다.
박준섭은 전반 9번홀, 후반 12번홀, 15번홀에서 이어 버디를 잡았다.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선두를 지키는 건 문제가 없었다. 김남훈, 김대현이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 김태우, 이지훈이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4위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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