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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리즈 위더스푼이 ‘금발이 너무해3’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페이스북 동영상을 통해 “‘금발이 너무해’는 진짜 재미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3편을 언제 만들 계획이냐고 묻는다. 우리는 3편 제작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위트 알라바마’ 속편 출연도 언급했다.
그는 “만약 디즈니가 속편을 원한다면, 그들은 내게 전화할 것이다. 나는 ‘스위트 알라바마2’를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금발이 너무해’는 리즈 위더스푼을 스타덤에 올려준 영화다. 2001년 로버트 루케틱 감독의 ‘금발이 너무해’는 1억 4,177만 달러, 2003년 찰스 허먼 움펠드 감독의 ‘금발이 너무해2’는 1억 2,491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2002년 개봉한 ‘스위트 알라바마’는 1억 8,062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금발이 너무해’ 포스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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