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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기태영의 헤어살롱, 모아·로희 '깜찍변신'
2016-08-28 17:34:36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기태영이 딸 로희와 배우 정성윤의 딸 모아의 헤어스타일 변신에 도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의 집에 놀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정성윤과 딸 모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기태영은 직접 로희와 모아의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기태영의 실력발휘 후 로희는 깔끔한 스타일로 변신했다.
또 정성윤과 기태영이 함께 한 파마 작업 이후 모아는 세련된 느낌의 꼬마로 거듭났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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