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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꽃가마의 정체는 가수 화요비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37대 가왕결정전이 그려졌다.
결정전에서는 꽃가마와 뫼비우스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뫼비우스가 가왕 후보에 올랐다. 꽃가마의 정체가 공개, 화요비였다. 화요비는 데뷔 17년차 알앤비 여제로, 수많은 히트곡을 낸 가수다.
화요비는 "가면 때문에 얼굴이 빨개져서, 지금 얼굴 호빵맨처럼 나오지 않나"라고 말했고 "알앤비나 블루스 음악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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