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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터널’이 끝없는 흥행질주를 달리고 있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널’은 지난 주말 66만 4,78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28만 14명이다. 지난 10일 개봉한 ‘터널’은 19일째 1위에 올라 올해 최장기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호러 장인’ 제임스 완 감독에 제작은 맡은 ‘라이트 아웃’은 같은 기간 30만 5,341명을 불러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53만 4,424명이다.
허진호 감독, 손예진 주연의 ‘덕혜옹주’는 23만 301명의 관객을 동원,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30만 6,287명이다.
좀비 재난 블록버스터‘부산행’은 10만 2,874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은 1,142만 3,210명이다.‘부산행’은 ‘변호인’을 넘어 역대 흥행 13위에 올랐다.
[사진 제공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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