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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YG 괴물신인’으로 불리는 걸그룹 블랙핑크가 리복 코리아의 리복 클래식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리복코리아가 29일 리복클래식의 대표 앰버서더로 블랙핑크를 발탁해 다채로운 마케팅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복의 박성희 이사는 “블랙핑크가 가진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시 이미지와 앞으로 보여질 무궁무진한 매력이 리복 클래식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대표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며 “리복 클래식의 캐주얼 스트리트 스타일이 블랙핑크와 만나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개성 넘치는 걸크러시 콘셉트를 내세우는 블랙핑크와 12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헤리티지 브랜드 리복 클래식이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블랙핑크. 사진 = 리복 코리아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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