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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범죄의 여왕' 팀과 '최악의 하루' 팀이 조우했다.
박지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범죄의 여왕' 무대 인사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동 중간, 후배 한예리 주연 '최악의 하루' 팀과의 깜짝 만남을 기념하는 인증샷이었다.
사진에는 '범죄의 여왕'의 박지영, 이솜 등을 비롯해 '최악의 하루' 여주인공 한예리와 김종관 감독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나란히 서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선후배의 돈독한 우애가 돋보였다. 박지영과 한예리는 어깨동무를 한 채 여배우의 우정을 과시했다.
박지영은 남다른 후배 사랑을 과시했다. 그는 "용산 CGV 무대 인사 중 한예리와 깜짝 만남"이라며 "예전에 영화 '바다 쪽으로, 한 뼘 더'에서 모녀 사이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참 곱고 연기 잘하는 예쁜 녀석"이라고 말했다.
이어 "'범죄의 여왕', '최악의 하루' 우리 두 영화 모두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덧붙였다.
범죄스릴러물 '범죄의 여왕'과 로맨스물 '최악의 하루' 두 작품은 지난 25일 같은 날 개봉됐다.
[사진 = 박지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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