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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왕지원이 지난해 슬럼프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왕지원은 최근 매거진 우먼센스와 가을여자 콘셉트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화보에서 왕지원은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었던 도시적인 이미지를 벗고 부드러운 여성미와 동시에 고혹적 분위기의 매력을 뽐내 스태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왕지원은 "작년에 슬럼프가 찾아왔었다. 지금은 다 이겨내고 촬영을 마친 영화 '원라인'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왕지원. 사진 = 우먼센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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