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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여우 변신"…아리아나 그란데, 귀요미 셀카
2016-08-29 17:48:48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짤막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휴대전화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깜찍한 여우로 변신했다.
그는 동심으로 돌아간 듯 상큼발랄한 소녀 같은 이미지를 보였다.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어플의 효과에 재미를 느낀 모습이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미국 인기 래퍼 맥 밀러와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 =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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