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두산, 31일 한화전 시구자로 박희본 초청
2016-08-30 10:10:09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는 31일 잠실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홈경기에 여배우 박희본을 초청,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펼친다.
특히 박희본은 평소 시간날 때 마다 잠실야구장을 찾아 두산베어스를 응원하는 열혈 팬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박희본은 올해 6월 자신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출출한 여자 시즌 2’를 연출한 윤세영 감독과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박희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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