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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B1A4 멤버 산들이 오마이걸 승희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30일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산들이 지난 29일 진행된 '걸스피릿' 녹화에 참여했다"며 "오마이걸 승희 무대에서 피처링을 했다"고 밝혔다.
오마이걸 승희와 B1A4 승희는 W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의 훈훈한 무대가 승희가 우승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걸스피릿'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산들과 승희(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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