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크라운제이가 보증 때문에 빚을 떠안게 됐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 윤정수, 김숙과 만난 서인영은 크라운제이를 불렀다.
이날 크라운제이는 "방송에 나온 게 7년 반 만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김숙이 크라운제이에게 "미국에서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 좀 해달라"고 말했다.
크라운제이는 "'우결' 끝나고 한국에서 회사와 계약이 끝나 미국에 갔다. 미국에서 음악을 하고 싶어서"라며 "그쪽으로 가서 회사를 차려서 2년 정도 했다. 그러다 사건 사고가 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보증을 섰다. 2억 5,000만원이 (내 빚으로) 나왔다. 그렇게 지냈다"며 지금은 괜찮다고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