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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로이킴이 미국으로 돌아갔다.
로이킴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지타운으로 돌아왔다. 재시작"(back in georgetown. #restart)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로이킴은 미국 워싱턴 D.C.로 추정되는 곳을 배경으로 편안하고 자유로운 모습이다. 그러나 오랜만에 미국에 방문한 탓인지 퀭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30일 오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했다.(마이데일리 단독보도)
세계 명문대학인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로이킴은 학기 중엔 현지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방학 때만 한국으로 돌아와 각종 연예 활동을 해왔다. 이에 따라 로이킴은 오는 9월 시작되는 새 학기를 앞두고 모든 활동을 마무리하고 미국으로 향했다. 로이킴은 당분간 미국에 머물며 학업 및 곡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로이킴 미국. 사진 = 로이킴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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