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A 다저스가 콜로라도전을 치르지 못했다.
LA 다저스는 31일(한국시각) 아침 9시 40분부터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201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쿠어스필드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경기가 지연됐다.
약 2시간30분 정도를 기다렸다. 결국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게임데이에 따르면 이 경기는 우천취소 됐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에 공지된 스케줄을 보면 두 팀은 1일 같은 장소에서 더블헤더를 치른다. 한국시각으로 새벽 4시10분과 아침 9시10분에 진행된다.
[쿠어스필드.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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