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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9월 1일 NC와의 사직 홈경기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와 매치데이를 실시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 증진에 대한 보험서비스를 제공, 사회보장을 증진시키기 위해 설립된 특수 공법인으로, 이번 매치데이를 맞아 사직구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측정기를 활용한 건강테스트와 다트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 및 초청고객 1000명이 야구장을 찾아 롯데를 응원한다.
경기 전 식전행사로 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대사 겸 가수 권성희가 본인의 히트곡 ‘나성에 가면’을 열창하고 이어 애국가를 부른다. 매치데이를 기념하는 시구 행사에는 박국상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장과 캐릭터 건이강이가 나선다.
한편, 이날 '자이언츠아이돌(치어리딩페스티벌)' 본선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참가팀은 이닝 중간 응원단상에 올라 공연을 펼치고 참가 학교 학생 800여명이 소속 학교를 위해 열띤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후 결승무대를 통해 최종우승팀을 가린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품을 증정하고, 학교 홍보기회와 미니 다큐멘터리 영상 제작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딩팀과의 합동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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