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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보아가 하와이에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과 이사 겸 배우 김민종과 골프를 즐겼다.
보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수만 대표와 김민종과 함께 골프 라운딩에 나선 모습이었다.
SM엔터테인먼트의 고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이수만 대표뿐만 아니라 비등기 이사 보아, 사외 이사 김민종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봤다.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 훈훈한 사내 풍경을 엿 볼 수 있었다.
보아는 "소중한 추억! 기억에 오래 남을 시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및 전 직원은 최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하와이로 워크샵을 떠난 바 있다.
[사진 = 보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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