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신동엽과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tvN ‘SNL코리아 시즌8’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탁재훈은 “신동엽과 대화를 잘 하는 편이다. 그러나 아직 이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한 적은 없다. 서로가 서로를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중요한 시간을 갖기 전에는 대화는 하지 않았다. 어쨌든 분담을 잘 해야하니 신동엽과는 응원하면서 잘 호흡을 맞춰 가면서 이끌어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동엽과의 만남은 오는 11월에 한번 올 것 같다. 다른 프로그램으로 하게 될 것 같다”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9월 3일 tvN ‘SNL코리아 시즌8’이 첫 방송된다. 이번 시즌8은 예능의 신 신동엽과 악마의 입담 탁재훈이 뭉쳤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들이 보여줄 최강 시너지가 예상된다. 첫 호스트로는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확정됐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