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tvN ‘SNL코리아 시즌8’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경규가 출여한 이전 시즌 출연분의 시청률은 3.4%를 기록,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대해 탁재훈은 “그 시청률을 뛰어넘으면 오늘 제작발표회에 오신 분들에게 저녁을 사겠다. 2억 정도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 3일 tvN ‘SNL코리아 시즌8’이 첫 방송된다. 이번 시즌8은 예능의 신 신동엽과 악마의 입담 탁재훈이 뭉쳤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들이 보여줄 최강 시너지가 예상된다. 첫 호스트로는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확정됐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