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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이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3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JTBC '뉴스룸'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 대 중국 경기를 하루 앞두고 축구국가대표팀의 손흥민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한다.
손흥민 선수는 '뉴스룸'을 통해 한중전을 하루 앞둔 소감 및 경기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다. 또 최근 이적설을 비롯해 리우올림픽 이후의 소회 등 다양한 주제로 손석희 앵커와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인터뷰는 선수들의 경기 기량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파주 축구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와의 이원중계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JTBC와 JTBC3 FOX Sports는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단독 중계한다. 내달 1일(목)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될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는 2002 월드컵 듀오 유상철·이천수 해설위원과 임경진 캐스터가 중계를 맡는다.
[손흥민과 손석희(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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