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NC 우타 거포 박석민(31)이 이제 커리어 최다 홈런을 노린다.
박석민은 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의 시즌 13차전에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 4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이상화를 상대로 좌중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박석민의 시즌 27호 홈런. NC가 9-0으로 달아나는 한방이었다. 박석민은 삼성 시절이던 지난 2014년 27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한 시즌 개인 최다 타이다.
[박석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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