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수원에서 유독 강한 NC가 화력을 폭발한 끝에 선발전원안타를 달성했다.
NC 다이노스는 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3차전에서 7회초 지석훈의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로 선발전원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NC는 박민우-김성욱-나성범-에릭 테임즈-박석민-이호준-이종욱-지석훈-김태군 순으로 선발 타순을 짰다.
NC가 선발전원안타를 기록한 것은 올 시즌 5번째다. 리그 전체로는 49번째.
[지석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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