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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가 런웨이"…지코X태일, 블락비 오구오구 귀요미
2016-09-02 07:00:04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태일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코는 1일 인스타그램에 "오구오구"라는 애교 섞인 멘트와 함께 태일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으로 하얀색 집업을 나란히 차려입은 두 사람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귀엽다. 지코는 태일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있고, 태일은 못마땅한 표정인데 둘의 친분이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둘 다 넘 귀여워", "검은 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
[사진 = 지코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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