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쇼' 이서진, 김지민과 핑크빛 썸 "실물 훨씬 귀여워"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서진과 김지민의 핑크빛 썸 기류가 포착됐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16회에서 이서진이 류승수, 김종국이 김지민, 노홍철이 홍석천을 초대해 재능기부 홈쇼핑을 펼쳤다.

이날 이서진은 꿀 뚝뚝 눈빛으로 김지민의 마음을 사로잡아 관심을 집중시켰다. 노홍철의 "서진이 형이 평상시에~"라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이서진이 애정이 듬뿍 담긴 꿀 눈빛을 김지민에게 발사한 것. 이에 이서진이 평상시 무슨 말을 했길래 김지민을 향한 눈빛이 남다른지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켰다.

더욱이 이서진은 "실물이 훨씬 귀여우시네요"라며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런 이서진의 거침없는 칭찬과 달콤한 눈빛에 김지민은 설렘 가득한 미소와 꽃받침 애교로 화답했다는 후문이어서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이서진의 이상형을 들은 김지민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고 말았다고. 이에 그 이유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녹화에서는 앞서 이서진이 김지민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던 과거의 통화 내용까지 낱낱이 밝혀져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이서진과 김지민의 썸은 2일 오후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에서 공개된다.

[김지민과 이서진(오른쪽). 사진 = KBS 2TV '어서옵SHOW'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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