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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해일이 둘째 아이를 가졌다.
소속사 HM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박해일의 아내가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게 맞다"고 밝혔다.
현재 임신 초기 상태로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관계자는 "아무래도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이에 대해 언급하는 게 무척 조심스럽다"고 얘기했다.
앞서 박해일은 지난 2006년 프리랜서 방송작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결혼 4년 만에 첫 아들을 얻은 바 있다.
한편 박해일은 영화 '덕혜옹주'에서 독립군 김장학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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