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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 김유정, 곽동연이 훈훈한 쓰리샷을 선보였다.
2일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네이버 캐스트에 보기만 해도 흐뭇한 '구르미 그린 달빛' 3-4회 메이킹이 공개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박보검, 김유정, 곽동연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눈을 감은 채 박보검에게 기대 있는 김유정, 곽동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보검은 이들의 머리를 손으로 감싼 채 훈훈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박보검, 김유정, 곽동연이 출연한 '구르미 그린 달빛'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루는 예측불가 궁중 로맨스다. 박보검이 세자 이영, 김유정이 남장 여자 내시 홍라온, 곽동연이 동궁전 별감이자 영의 죽마고우인 김병연 역을 맡았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유정, 박보검, 곽동연(왼쪽부터). 사진 = '구르미 그린 달빛'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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