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것만 보기" 박수진, 꽃꽃이로 태교 인증샷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박수진이 태교를 위해 꽃꽃이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 것만 보기"라는 글과 함께 한 플라워 샵에서 꽃꽃이 중인 사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꽃을 보며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현재 박수진은 임신 5개월차다. 아기의 태명은 '복덩이'로, 최근 진행 중이던 방송에서 하차한 후 태교에만 집중하고 있다.

한편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꽃보다 더 아름다운 수진씨 태교도 열심히 하시고 좋은것만 보기" "이쁜 것만 보고 맛있는 음식으로 태교 하시니 이쁜 복덩이 그리고 축복 받은 아가가 태어 날 것 같아요"등의 글을 남겼다.

[사진 = 박수진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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