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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8' 민아, 지드래곤 변신 폭소…대성·장현승에 신경질 연기
2016-09-03 22:47:26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지드래곤으로 분했다.
30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8’에서 민아는 ‘더빙극장’에 출연했다.
이날 민아는 과거 빅뱅 다큐멘터리를 재연했다. 민아는 지드래곤의 신경질적 연기를 따라하는가 하면 당시 유행했던 패션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이랑, 이세영은 각각 대성과 빅뱅 멤버 후보였던 장현승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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