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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한예리와 권율이 영화 '최악의 하루'의 흥행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오후 '최악의 하루'의 5만 관객 돌파 소실을 알렸다. '최악의 하루'가 다양성 영화인 만큼 이는 의미 있는 스코어다.
이에 영화의 주연 한예리와 권율은 손 편지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먼저 한예리는 "'최악의 하루' 5만 축하! 쭉 쭉 함께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권율은 "5만 돌파 감사합니다. 천만까지 함께 해주세요"라고 썼다.
지난달 25일 개봉된 '최악의 하루'는 배우 지망생 은희(한예리)가 하루 동안 세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 현오(권율), 처음 만난 일본인 소설가 료헤이(이와세 료), 전에 만났던 남자 운철(이희준)까지 이들과 은희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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