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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발목에 경미한 부상을 입고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5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온유가 오른쪽 발목을 삐었으나,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어,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휴식하면 된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보호를 위해 반깁스를 한 상태로 지속적으로 회복 상태를 체크할 계획이다"고 상태를 밝혔다.
온유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샤이니 다섯 번째 단독콘서트 엔딩 무대에서 넘어져 발목을 접질렸다. 온유는 긴급 조치 후 엔딩 및 앙코르 무대를 소화했다.
샤이니는 8월 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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