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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전세계 극장가에 마이펫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감독 크리스 리노드 배급 UPI코리아)이 국내 누적관객수 250만을 돌파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누적관객수 251만 4,118명을 기록하며 개봉 이후 한 달이 넘은 현재까지 꾸준한 관객몰이로 흥행 저력을 증명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의 이와 같은 흥행 기록은 '부산행', '인천상륙작전', '덕혜옹주', '터널' 등과 같은 국내 여름 대작들은 물론 '스타트렉 비욘드', '라이트 아웃', '메카닉: 리쿠르트', '고스트버스터즈' 등과 같은 신작 개봉 사이에서 이뤄낸 결과로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주인이 집을 나서는 순간 수상해지는 녀석들, 주인 바라기 맥스와 굴러온 개 듀크에게 찾아온 견생 최초의 위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 포스터. 사진 = UPI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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