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한예슬이 영화 ‘귀여운 여인’의 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떠오르는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덱케가 지난 4일 화보 촬영 차 오스트리아의 비엔나로 출국하는 한예슬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루즈한 화이트 셔츠와 언밸런스 데님 스커트를 입어 빈티지한 느낌이 풍기는 룩을 연출했다. 셔츠의 한 쪽만 스커트 안으로 넣어 빈티지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브라운과 블랙이 배합된 스퀘어 백과 앵클 부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한예슬. 사진 = 덱케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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