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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임창정이 차트를 올킬하며 가을 시즌송에 등극할 조짐이다.
임창정의 13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7일 오전 7시 기준 음악사이트 멜론, 지니, 엠넷,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총 8개 차트 정상을 퍼펙트 올킬했다.
임창정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전작 '또 다시 사랑'을 만든 임창정과 멧돼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탄생한 곡이다. 솔직담백한 가사와 임창정 특유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발라드다.
이밖에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보름 간 역주행 정상을 차지했던 가수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비롯해 그룹 엑소 '로또'(Lotto), 그룹 어반자카파와 래퍼 빈지노가 함께 부른 '목요일 밤', 그룹 엑소 첸-백현-시우민이 함께 부른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OST '너를 위해' 등이 랭크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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