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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무비 ‘저스티스 리그’에서 고든 국장 역을 맡은 J.K. 시몬스가 자신의 촬영 분량이 끝났다고 밝혔다.
그는 6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인터뷰에서 “나의 파트는 끝났다. 그들은 런던에서 현재 촬영 중이다. 그러나 나는 가족과 함께 집에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J.K. 시몬스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저스티스 리그’에서 고든 국장은 짧게 등장하지만, 향후 DC 확장 유니버스에서는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스티스 리그’는 ‘배트맨 대 슈퍼맨’이 끝나고 난 뒤 수 개월이 지난 후의 이야기이다. 배트맨(벤 애플렉), 원더우먼(갤 가돗)이 메타휴먼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 플래시(에즈라 밀러), 사이보그(레이피셔)를 모아 저스티스 리그 팀을 만들어 외계의 가공할만한 공격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내용이다.
2017년 11월 11일 개봉.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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