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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SBS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차한다.
7일 SBS 예능국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제동이 당초 파일럿에만 출연하기로 했었다"며 "현재 2회차 방송이 남은 상태"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제동의 스케줄이 가능하게 되면 언제든지 합류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김제동이 출연하는 방송분은 오는 9일 전파를 탄다.
'미운 우리 새끼'는 MC 신동엽, 한혜진, 서장훈이 MC로 나섰으며, 현재 출연자는 가수 김건모, 방송인 박수홍, 가수 토니안, 작가 허지웅 등이다. MC들과 이들의 어머니가 스튜디오에서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이다. 파일럿 편성됐다가 호평을 얻어 정규 편성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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