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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김지운 감독의 신작 '밀정'(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우뚝 섰다.
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밀정'은 개봉 당일인 7일 28만 7,11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개봉한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2만 9591명을 기록, '밀정'이 10배 이상의 스코어를 보였다.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그린 영화다.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의 네 번째 만남이자 '부산행'으로 천만배우에 등극한 공유, 그리고 깜짝출연 이병헌 등 배우들의 활약이 관객몰이에 힘을 실은 것으로 보인다.
[영화 '밀정' 포스터.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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