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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보이그룹 2PM이 화끈한 섹시 코미디로 화제에 올랐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시즌8’(이하 ‘SNL8’)에선 2PM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택연, 준케이, 우영, 준호, 찬성, 닉쿤 등 멤버 전원은 오프닝에서부터 ‘10점 만점의 10점’, ‘미친 거 아니야’, ‘핸즈업’ 등 히트곡들을 연달아 들려주며 흥이 넘치는 시작을 알렸다.
먼저 화제의 코너 ‘더빙극장’에서는 닉쿤이 드라마 ‘가을동화’ 속 문근영으로 완벽 변신해 여자보다 더 예쁜 미모를 뽐내며 디테일한 연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를 패러디한 생방송 무대에서는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이 안영미의 마음을 뺏기 위한 치명적인 유혹 스킬을 선보이며 관객을 열광케 했다.
화제작 ‘W’를 패러디에 나선 준호는 웹툰 속 강철 캐릭터를 연기하며 정이랑과 19금을 넘나드는 코믹 연기로 폭소를 유발했다.
명절세트를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하게 광고하는 '와일드 바니' 모델로 변신해 원조 짐승돌의 저력을 알리기도 했다.
‘3분애인’에서는 만찢남 택연, 해외파 닉쿤, 아이돌 우영, 깔끔남 찬성, 뇌섹남 준호, 초식남 준케이 등 각양각색 캐릭터를 연기하며 여성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과감한 셀피디스에도 망설이지 않았다. 택연은 과거의 택연에게 “농사일과 농기구 다루는 법을 배워두라”고 조언했고, 준호는 “앞으로 8년 간 덤블링만 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찬성은 데뷔 초 촌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스스로 ‘흑역사’라고 말하며 자체디스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1.6%, 최고 2.5%를 기록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며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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