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화가 타순에 미세한 변화를 줬다.
한화 이글스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4연승 도전이다.
한화는 전날과 비교해 타순에 변화를 줬다. 정근우를 2번타자로 내렸고, 정근우를 대신해 이용규가 리드오프 역할을 맡게 됐다.
이외의 타순은 똑같다. 이용규(중견수)-정근우(2루수)-송광민(3루수)-김태균(지명타자)-신성현(1루수)-하주석(유격수)-장민석(우익수)-장운호(좌익수)-허도환(포수)이 이날 한화의 타순이다. 파비오 카스티요가 선발 등판한다.
이에 맞서는 SK는 조동화(우익수)-박승욱(유격수)-최정(3루수)-정의윤(지명타자)-박정권(1루수)-김성현(2루수)-김강민(중견수)-이재원(포수)-이명기(좌익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켈리다.
[이용규.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